(0105)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작성자 : 관리자
Date : 2024-01-05 14:45  |  Hit : 165  

(0105)국립서울현충원 참배


관리자 (24-01-05 14:46)
 
김정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장,
    “국가유공자 마지막 가시는 길, 최고의 의전으로 예우“ 다짐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김정규 회장과 수도권 지부장 및 회원 100여명은 5일(금)10:30~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을 참배하고, 2024년 새해 업무 각오를 다졌다.
  김정규 회장은 ”지난해는 처음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장진호전투 기념식’을 가져 희생하신 영웅들을 추모하였으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확인하는 동시에 양국 우호증진에 기여 하였다“고 말하고 ”지난 1년간 국가유공자 4,649위(총18,878위)의 영현을 최고의 의전으로 모셨으며, 이는 고인에게는 국가를 위해 공헌한 업적을 높여드리고 가족에게 국가가 끝까지 예우하는 모습을 보여드려 위로와 자긍심을 가지게 하여 드렸다“고 말했다. 
 
무공수훈자회는 제주특별자치도를 포함, 전국 17개 시. 도 지부 52개 장례의전선양단(902명)이 봉사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영구용 태극기 66,851회(23년10,703회), 대통령명의 근조기 58,002회(23년10,252회) 공적증서 29,599회(23년11,616회)증정 등 국가유공자 장례의전의 중차대한 업무를 수행하여 왔다 면서, 2024년에도 ‘존경받는 무공수훈자회 상 정립’의 기치 아래 성심을 다해 국가유공자의 마지막 가시는 길, 외롭지 않도록 최고의 의전으로 예우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