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우진 국가보훈처장, 광복절 계기 <생존 독립유공자> 위문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광복절인 15일 오후 2시 서울 강동구에 있는 중앙보훈병원에 입원중인 오희옥지사님을 위문하고, 대통령 명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호스피스병동에 입원하고 계시는 국가유공자 병실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를 격려한다.
□ 피 처장은 이정열 중앙보훈병원장으로부터 병원현황을 듣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분들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치료에 정성을 다해주길 당부한다.
□ 광복절을 맞이하여 국내 거주하시는 생존 애국지사(37명)에 대해서는 관할 보훈관서장이 자택을 방문하여 대통령 명의 위문품을 전수하며 국외에 계시는 생존 애국지사(7명)는 재외공관을 통해 전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