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의 6·25 전쟁영웅,
노르웨이 이동외과병원 선정 |
□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2021년 7월의 6‧25 전쟁영웅’으로 노르웨이 이동외과병원(NORMASH : Norwegian Mobile Army Surgical Hospital)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ㅇ 노르웨이 이동외과병원(NORMASH)은 1951년 7월 19일부터 1954년 10월18일까지 3년 3개월 동안 활동한 의료기관으로,
ㅇ 의사 80명, 치과의사 5명, 간호사 33명 등 연인원 623명을 파견하여 전쟁에서 다친 장병들의 치료에 주력하였고, 특히 정전협정 체결 이후에는 민간인 치료에 전념하였다.